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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인가 받은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2019년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화 지원 박차
사단법인 인가 받은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2019년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화 지원 박차
  • 정희
  • 승인 2019.01.30 13: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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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총재 정대철, 이사장 유준상, 상임부회장 이한영, 사무총장 이서령)가 사단법인 인가를 받게 됐다. 지난 2018년 12월 13일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법인 인가 축하 및 송년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투기적 면모에 집중된 국내 암호화 화폐 시장의 가능성을 주목하고 블록체인 등 관련 기술들의 발전과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해 설립된 협회다. 해당 분야의 기업들의 진출과 성장을 돕고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 설정 등 저변 확대와 기반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8년 11월 ㈜코리아월드와 함께 소상공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실증화 가상화폐 소상공인코인(SBC)를 발행했으며 최근에는 광주시를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코인 사업을 추진 중인 유니버셜그룹과 협력을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철 바른미래당 의원, 정대철 총재, 유준산 이사장, 이한영 상임부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과 임선묵 CEO(데이터젠), 최은호 대표(더아이엔지컴퍼니)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문희상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원희룔 제주도지사, 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축하메시지와 화환을 보내왔다.
 
축사를 맡은 유준상 협회 이사장은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지난 7월 17일 국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뒤 11월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2019년 업계의 힘찬 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회원사간 네트워킹을 갖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유 이사장은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블록체인 기업들이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 어려움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다가올 세상,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발전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협회 상임부회장은 “개별 회원사들이 흩어져 활동하는 것보다 협회 속에서 구축해서 나간다면 예상치 못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인류생활에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 발전이 다른 나라에 뒤쳐지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협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서령 사무총장은 “블록체인이 모든 산업의 암호화 기반의 핵심임에도 가상화폐라고 하는 ‘코인’으로 등식 이해하는 현상을 불식시키고, 블록체인 기술 가치를 높여 유통, 물류, 전력거래, 헬스케어, 금융, 보험 및 업종별 산업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산업과 연대하여 기업발전을 지원할 것이다”라며 “협회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블록체인기술지도사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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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2019-07-30 00:17:05
법죄와 사기의 온상지 코인 코인을 많이 보유한 이들이 그들의 이익을 지키고 키우려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워 만든 협회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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