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추천 공연들
2019년 4월 추천 공연들
  • 최보람
  • 승인 2019.04.09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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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극의 대표 레퍼토리, 창극으로 재탄생! 패왕별희
소설속 연쇄살인마가 현실로 뮤지컬 더 픽션

 

 

창극 패왕별희 포스터
창극 패왕별희 포스터
 
경극의 대표 레퍼토리, 창극으로 재탄생! <패왕별희>
평생 전통을 몸에 새긴 예인들의 만남, 연출가 우싱궈 x 국립창극단
 
창극 <패왕별희> 국립극장 무대에 오르다
국립창극단에서 4월 5일(금)부터 14일(일)까지 우싱궈(吳興國 Wu Hsing-kuo)와 함께 창극 ‘패왕별희’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 올린다. 경극 ‘패왕별희’는 춘추전국시대의 초한전쟁, 초패왕 항우와 한황제 유방의 대립, 항우가 패하고 연인 우희와 이별하는 이야기 등이 담겨있으며 창극 ‘패왕별희’는 경극의 서사를 따라가되 항우가 유방을 놓쳐 패전의 원인이 된 ‘홍문연’ 장면과 항우를 배신하고 유방의 편에서 그를 위기에 빠뜨린 한신의 이야기를 추가했다.
연출가 우싱궈는 ‘패왕별희’를 창극으로 만들며 패장이었으나 역사에는 영웅으로 남은 항우의 이야기를 통해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의 발견에 대해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패왕별희>를 빛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배우 우싱궈는 50년간 경극을 수련한 배우이자 연출가이다.
그는 11살부터 경극을 수련했고, 대만 최고의 무용단 클라우드 게이트에서 무용수로도 활동했으며 중화권 최고 배우이자 연출가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작창·음악감독은 이자람이 맡았으며 일부 곡은 직접 작곡했다. 의상디자인을 맡은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예진텐(Tim Yip)의 무대의상 또한 시선을 끈다. 영화 ‘와호장룡’으로 제73회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예진텐은 ‘적벽대전’ ‘야연’ 등 많은 영화에 참여 한 바 있으며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공연에서도 두각을 나타대고 있다.
초나라의 항우 역은 정보권(객원배우), 우희는 김준수, 책사 범증은 허종열이 맡았다. 한나라의 개국 황제가 되는 유방 역은 윤석안, 부인 여치는 이연주, 책사 장량은 유태평양이 맡았다. 새롭게 추가된 주요 인물 중 맹인노파는 중견 배우 김금미가 맡는다.
 
국립창극단의 새로운 시도
이번에 만날 창극 ‘패왕별희’는 시각 중심인 경극의 강점과 청각 중심인 창극의 강점이 한 작품에서 조화롭게 융합되는 작품이 될 것이다. 전통 공연예술을 평생 몸에 새긴 연출가 우상궈와 국립창극단 배우들이 ‘패왕별희’를 통해 보여줄 창극의 가능성이 기대된다.
 
패왕별희(Farewell My Concubine)
공 연 장 :  국립극장 달오름
주최 : 국립극장
공연기간 : 2019년 4월 5일(금)~14일(일)
공연시간 : 평일 20:00 주말 15:00
티켓가격 : R석 5만원, S석 3만 5천원, A석 2만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관람
러닝타임 : 120분(예정, 중간휴식 포함)
예매 : 국립극장 02-2280-4114 www.ntok.go.kr
 
 
뮤지컬 더 픽션 포스터
뮤지컬 더 픽션 포스터
 
소설 속 연쇄살인마가 현실로 뮤지컬 <더 픽션>
허구와 현실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보여주는 매력있는 작품
 
뮤지컬 <더 픽션>은 2017 DIMF 창작지원작, 2018 KT&G 상상마당 창작극 지원 사업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선정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2019년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뮤지컬 <더 픽션>은 꾸준한 작품 개발 과정이 눈에 띈다. 2016년 창작지원 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뒤, 2017년 DIMF 창작지원작을 거쳐 2018년 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선정작으로 탄탄한 과정 속에서 작품을 발전시켜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 시즌에는 대학로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만큼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실과 상상을 오가는 몰입감 높은 작품
창작극은 완성도와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통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객의 몰입감을 높이며 이는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형사 휴 3인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존 배우와 신인 배우의 만남
이번 공연은 기존 배우와 함께 신인 배우들이 합류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뮤지컬 <아랑가>, <1446>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 박유덕과 뮤지컬 <파가니니>, <최후진술> 등을 통해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규원이 합류한다.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뮤지컬 <달과 6펜스>, <파가니니>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승현, 낭독뮤지컬 <어린왕자>, 뮤지컬 <풍월주> 등을 통해 알려진 박정원이 함께하며 뮤지컬 <존 도우>, <파가니니>, <1446>의 얼터네이터로 실력을 쌓아온 황민수가 함께해 주목받고 있다. 형사 휴 대커 역에는 음악극 <루시드 드림>, 연극 <무인도 탈출기>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건,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데뷔한 신예 김준영과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무한동력> 등에서 눈길을 끌었던 신예 안지환이 더블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결핍을 가진 두 인물의 관계를 통해 몰입감을 높이는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4월 13일부터 대학로 TOM씨어터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뮤지컬 <더 픽션>
공 연 장 :  대학로 TOM씨어터 1관
공연기간 : 2019. 4. 13(토) ~ 6. 30(일)
공연시간 : 화수목금 8시, 토 2시 5시 8시, 일/공휴일 2시 5시
 (월 공연없음)
티켓가격 : R석 50,000원, S석 40,000원
주최/제작 : 에이치제이컬쳐㈜
기획 : MJStarfish
문의 : HJ컬쳐 02)58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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