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실시되는 제8회 2019 글로벌최강명인대상시상식 & 국제의료미용컨퍼런스에서 10일 한국의 동심화가로 알려진 서봉남 화백(75)이 글로벌 최강명인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에서 주최하는 행사중 글로벌 최우수 의료미용기관 및 업체, 전문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화려한 시상식으로 서봉남 화백이 수상을 했다는 것은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이 전날인 9일에도 서봉남 화백은 한국작가 100인 도록집 출판 기념으로 국제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사)미술협회와 함께 중국 문화단체인 유한공사에서 한국작가 100인을 선정해 도록을 제작하고 100인 중에서 10명을 선정해 글로벌 최강명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이 행사는 사)미술협회와 함께 중국 문화단체인 유한공사에서 한국작가 100인을 선정해 도록을 제작하고 100인 중에서 10명을 선정해 글로벌 최강명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하는 자리다.
서봉남 화백은 기독교 미술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와 함께 30년 전 한국 기독교 100년을 기념한 대작 '영광'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월 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장은선 갤러리에서 화업 50주년 기념한 초대전 '개구쟁이 이야기가 있는 풍경'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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