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관리 현장 재해 0건, 건설현장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20년간 관리 현장 재해 0건, 건설현장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 정하연
  • 승인 2020.01.09 17:1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스텍31 안용로 대표이사
사진촬영: 이 신 기자
각종 산업현장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산업재해다. 특히 건설현장에서는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2018년을 기준으로 일을 하다 사망한 근로자는 971명에 달하고 이 중 건설 분야 사망자는 절반이 넘는 485명이다. 이 중에서도 추락사고가 가장 잦아 290명에 달한다. 사실 추락사고는 ‘재래식 산업재해’에 속한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사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건축현장 산업 분야에서 매우 앞서가는 기업이 있다. 바로 ㈜애스텍31이다. 안용로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34회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인증식’에서 ‘사회안전분야 신지식인’으로 인증 받았다. 신지식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다양한 정보를 습득·적용해 새로운 발상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으로 이를 공유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안용로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건설안전 기술로 건설산업의 재해를 예방하는데 앞장선 공로로 선정됐다. 이제까지 근 20년간 사업을 해왔지만, 그가 안전컨설팅을 하고 직접 관리한 건축현장에서는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 ‘퍼펙트’한 안전관리를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스텍31 안용로 대표이사가 인터뷰를 진행하기에 앞서 잡지에 기재될 사진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있다. (사진=이 신 기자)
㈜애스텍31 안용로 대표이사가 인터뷰를 진행하기에 앞서 잡지에 기재될 사진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있다. (사진=이 신 기자)
 
건설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한 길
㈜애스텍31은 각종 건축현장에서 안전 여부를 컨설팅하고 관련 건설안전시설물 설치를 시공하는 회사다. 추락방지 안전방망, 낙하물방지 안전방망, 안전난간대, 개구부 덮개를 설치한다. 최근 건설산업의 다양화, 복합화, 대형화에 따라 건설산업의 재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각종 안전시설물은 필수다. 특히 사람의 신체와 생명을 보호하는 사업이기에 그 의미와 가치가 더욱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안용로 대표이사는 이번 신지식인 인증은 그 자신에게도 영광이지만, 국내 최초의 체계적인 건설현장 안전 원스톱 서비스가 자리 잡은 것에 더 큰 의미를 둔다고 말한다.
“이번 신지식인상은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되었지만, 처음에는 반신반의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제가 이런 인증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지난 20년간 제가 관리한 현장에서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자부심도 있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안전이 강조되면서 우리 사회도 이제는 성과보다는 안전을 더욱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의 선두에 서서 안전 원스톱 서비스로 산업재해를 더욱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애스텍31이 진행한 건설안전시설물이 설치된 건설현장. 이러한 건설안절시설물의 설치는 건설 노동자만이 아닌 주변의 시민들의 안전에도 예방이 된다. (사진=㈜애스텍31 제공)
㈜애스텍31이 진행한 건설안전시설물이 설치된 건설현장. 이러한 건설안절시설물의 설치는 건설 노동자만이 아닌 주변의 시민들의 안전에도 예방이 된다. (사진=㈜애스텍31 제공)

그가 창업한 것은 지난 2001년. 당시만 해도 ‘건설안전’이라는 개념이 매우 희박했다고 말한다. 
“창업 당시에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는 ‘건설안전’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로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혹은 하청 업체에서 알아서 하는 개념이었죠. 그러다 보니 산업재해가 발생해도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도 않았고, 개인적인 잘못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건축회사가 건설현장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관련 시장도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좋은 근무 조건
현재 애스텍31의 연매출액은 150억 원에 정직원은 49명이다. 본사에 9명이 상주하고 나머지 인원은 35개의 현장에 현장대리인으로 나가 있다. 이외 비정규로 함께 하는 직원들까지 합치면 180명이 함께 하고 있다.
 
㈜애스텍31의 사옥 외부전경 (사진=㈜애스텍31 제공)
㈜애스텍31의 사옥 외부전경 (사진=㈜애스텍31 제공)
 
㈜애스텍31 사옥의 내부 공간에 자리잡은 편의시설들은 직원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사진=㈜애스텍31 제공)
㈜애스텍31 사옥의 내부 공간에 자리잡은 편의시설들은 직원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준다. (사진=㈜애스텍31 제공)
 
그는 직원들에게도 매우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화합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일단 현장 관리라는 것이 매우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되어 있다보니 경영자가 일일이 직원들에게 간섭할 일도 없고, 스트레스를 줄 이유도 없다. 각자 자신의 일만 맡아서 하면 회사는 저절로 굴러가게 되어 있다. 또 1년 동안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위한 해외 워크샵도 개최하고 있다. 대만, 보라카이, 태국 등에서 개최하기도 했으며, 이렇게 좋은 근무 조건이다 보니 이직률도 매우 낮은 상황이다.
“해외 워크샵 뿐만 아니라 단합대회, 등반대회 우수사원 표창 등을 상, 하반기 년2회 이상 하기도 합니다. 직원들에게 늘 하는 이야기는 가정에 충실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서 즐겁게 일하자는 것입니다. 또 대부분의 일이 시스템화 되어 돌아가기 때문에 제가 간섭할 부분도 별로 없습니다. 전국의 현장에서 안전조회 후, 업무종료 후 하루에 두 번씩 업무 보고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 부분만 잘 체크하면 큰 사업적인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현장에 있는 관리자들이 얼마만큼 안전에 대해서 철저하고 예민하게 신경을 쓰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직원들과 함께하는 행사중 안전기원제를 마친후 단체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애스텍31 제공)
직원들과 함께하는 행사중 안전기원제를 마친후 단체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애스텍31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당시 10대 중점 과제 정책 공약 중 최우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제시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미이다. 물론 안전은 사회적 재난, 자연적 재난 등으로부터의 안전도 있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건설현장에서의 안전도 무척 중요하다. 소중한 가족을 위해 일하다가 사망하는 일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애스텍31의 안용로 대표이사의 사업은 사회적 책임이 막강한 일이기도 하다. 아울러 안 대표는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에도 매년본사 영업이익에서 2%와 안 대표 개인으로 2%씩 기부를 하며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그가 앞으로도 지속해서 자신의 초심을 지키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우리 사회 건설현장의 안전에 지금보다 더 크게 이바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안용로 2020-01-13 13:07:26
건설현장의 무재해 준공을 위한 꾸준한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진미파라곤) 313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가영
  • 법인명 : 종합시사뉴스매거진
  • 제호 : 시사뉴스매거진
  • 등록번호 : 강남, 라00488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우림
  • 편집인 : 최우림
  • 시사뉴스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시사뉴스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