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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인심 좋은 양평, 행복한 양평군민을 위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인심 좋은 양평, 행복한 양평군민을 위한 군수가 되겠습니다"
  • 정하연
  • 승인 2022.02.21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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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 출마예정자, 제8대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

경기도 양평이라고 하면 우선 꿈의 전원주택이 떠오르는 도시이다. 그도 그럴 것이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원주택 밀집 지역이기 때문이다. 또한 서울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경기도 내에서는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런 이름다운 양평을 이끌어갈 새로운 군수 출마 후보자들이 조금씩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8대 양평군 의회 전진선 의장이 손꼽힌다. 그는 경찰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동 대학 행정대학원 석사와 박사과정을 거친 후 충북 영동경찰서장,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양평경찰서장, 인천지방청 경무과장, 여주경찰서장을 거쳤다. 군수 후보로서 경찰 출신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전통적으로는 보수지역으로 분류되는 양평이지만, 지난 2018년에는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기도 했다. 전진선 의장은 2018년에도 군수 출마를 하려고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출마해 당선된 인물이다. 놀라운 사실은 초선의원으로서 하반기 의장에 선출되기도 했다는 점이다. 전진선 의장을 만나 올해 지방선거 출사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장(사진=종합시사매거진 DB)

 

경찰서장 출신의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의장은 오랜 시간 경찰 공직에 있다가 이제는 정치의 길을 걷고 있다. 공직사회에서 쌓았던 노하우와 기초의원·군의회 의장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양평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그간 지역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민원을 해결해왔고 양평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포부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무엇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경찰서장을 지낼 때도 그랬고, 정치인의 길을 걸은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우선 그에게 출마의 변을 들어보았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애향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우리 양평군민들의 행복감이 높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특히 양평이라고 하면 대체로 자연환경을 많이 꼽습니다. 하지만 이제 양평은 그 단계에 머물지 않고 좀 더 발전해야 할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땅값이 많이 올라 삭막하고 깍쟁이라는 지역 이미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인심 좋은 양평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자연 그대로도 좋지만, 여기에 관광시설이 추가되고 즐길 거리가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늘어날 것이고, 양평에서 살고자 하는 하는 사람도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랜 세월 양평과 함께 하면서 보고 느끼고 소통했던 점들을 군수가 되어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양평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진선 의장은 고등학교 시절에는 인천에서 학교에 다녔다. 동국대 경찰학과를 다니면서 군 복무를 마친 그는 경찰간부 후보생 시험에 합격했으며, 27살인 1986년 강릉경찰서 대공과 대공 계장으로 발령받았다. 당시 납북 어부들이 귀환할 경우 이들이 북한 간첩으로 포섭되는 것을 방지하는 교육이 주요 업무였다. 이후 강릉 경포 파출소장으로 발령이 나면서 본격적인 경찰 간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수사와 조사, 테러 방지업무는 물론 예산과 인사 등 공직 업무 전반을 두루 거쳤다. 이후 정치에 관한 뜻을 세우고 국민의힘에 입당했고 그곳에서는 경찰 출신 의원들과 함께하면서 정치인의 실력을 쌓아갔다.

우리 당의 경찰 출신 의원들과 많은 교류를 해왔습니다. 또 과거 경찰청 소속인 외사국에서도 근무했고, 청와대, 행안부, 경제기획원 예산 파트와도 많은 접촉을 했으며 국회 업무도 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일반적인 지자체장이라면 잘 모르는 분야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군수의 역할을 수행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경찰 공직생활 중에는 원칙을 지키면서 최대한 소통하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아무리 소통이 중요하다 해도 원칙이 배제된 소통은 사상누각에 불과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위촉식(사진=양평군의회)

의정자문단 설립에 큰 역할

그는 제8대 기초의원에 당선되고 하반기 의장을 거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루어 왔다. 특히 지난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되면서 인사권 제도, 정책지원관, 의정자문단의 설립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그는 신바람 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저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어 본래의 견제와 균형의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매우 생동감 있는 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회의 역할은 매우 중차대하지만, 다소 미흡하다는 생각이 있으므로 이를 변화시키려고 했습니다. 특히 의정 활동비 문제와 의정자문단 설치는 양평군 의회의 발전에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생계가 제대로 보장이 되어야 한다. 의정 활동비로 300만 원이 지급되기는 하지만, 그 정도 비용으로 아이를 낳고 한 가정을 꾸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의정활동을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 갖추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마침 지방자치법 개정이 이뤄질 당시 전진선 의장이 이러한 의견을 내서 함께 처리가 되었다. 또한 의정자문단도 매우 효과적인 제도라고 볼 수 있다. 의정자문단은 애초에 조례에는 이미 설립 근거가 있었지만 유명무실한 게 사실이었다. 특히 의원들 중 상당수가 초선이라는 점에서는 더욱 필요한 기구가 아닐 수 없는데, 8대 의회에서는 무려 5명이 초선의원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정자문단의 의견을 들어야만 좀 더 효율적인 의정활동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결국 전 의장이 하반기 의장이 되면서 의정자문단이 구성되었고 지금도 매우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이러한 공로 덕분에 초선 활동이었지만 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수상 경력 좋은기초 의원상(범시민사회단체연합),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 대상 최우수상(여의도 정책연구원), 지방의정 봉사상(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회의), 의정활동 우수의원(8회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홍조근정훈장 등이 있다.

전진선 의장은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다소 단위가 큰 민원에서부터 작은 생활민원까지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고 그것의 해결에 많은 구상을 했다.

대전제는 양평이 잘 살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광객이 많이 와야 한다는 민원이 참 많았습니다. 또 서울에서 진입할 때 교통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민원도 있었습니다. 또 작게는 축사에서 나는 냄새의 문제도 있고 난개발이 많다는 문제, 그리고 도로와 관련된 민원도 있습니다. 이러한 큰 민원과 작은 민원까지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해왔다는 점이 큰 보람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전진성 의장은 향후 소통하는 군수’, ‘청렴한 군수로서의 위상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헌신하고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는 아무리 명장(名將)이라고 하더라도 주위의 의견을 많이 들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행정은 공무원들과 더불어서 함께하는 일이므로 그들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많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경찰서장직을 수행하면서 이미 많은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공무원들과의 소통에서 매우 능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양평군청, 양평군의회(사진=양평군의회)

소통과 경청하는 군수

민주주의의 근간은 바로 경청입니다. 주민, 의회, 언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완성은 하지 못했지만, 박사논문을 준비하면서 이런 소통에 관해 많은 연구를 해왔습니다. 제대로 된 소통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소통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함께 결정해야 하며, 이와 동시에 신속하게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만 합니다. 또 대외적으로는 청렴한 군수가 되려고 합니다. 기초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청렴에 대한 자신만의 인식이 확고하게 수립되지 않으면 청렴과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다 이해관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청렴하지 못하면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기가 힘듭니다. 다행히 저는 그간 평생을 경찰 업무에 종사해왔기 때문에 청렴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으며, 군수가 되어서도 그 자세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양평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았다. 감염사례와 관내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사람과 지역경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위기 속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생활 속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기에 잘 견뎌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전진선 의장은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군민의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복지농촌 체험을 통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진선 의장이 군수에 당선된다면 이러한 양평군민들의 희망은 더욱 빨리 다가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것을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는 전진선 의장. 이제까지 해왔던 경찰 업무와 의정활동으로 비추어 볼 때, 그가 앞으로도 양평군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에는 이견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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