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전지 양극 소재와 친환경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하는 주식회사 에코프로 그룹(대표이사 송호준)이 2022년 처음으로 연매출 5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으로 2022년 매출 5조6403억원, 영업이익 6189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75%, 616% 신장한 것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퀀텀 점프(quantum jump)’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에코프로는 환율 하락 등으로 4분기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으나 전지 재료 사업과 환경사업 수요 증가에 따라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전기차(EV)용 양극재 판매량이 증가했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공사성 사업 확대로 최대 매출액을 올렸다. 한편 에코프로는 지난해 10월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내에 CAM7 공장을 완공했고 시운전을 거쳐 올해부터 본 생산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현재 약 18만톤의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국내 최대 양극재 생산 능력(CAPA)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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