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3:59 (금)
효 사상의 전파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며 주변을 밝히겠습니다
효 사상의 전파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며 주변을 밝히겠습니다
  • 종합시사매거진 이중배 기자
  • 승인 2024.05.2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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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지난 5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어버이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날의 표창 수상자들은 효를 생활근본으로 해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부모를 정신적물질적으로 극진히 봉양한 국민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효행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사람은 바로 대전 대흥새마을금고 진영한 이사장.

그는 지난 40년 가까이 노모를 극진히 모시는 등 정성껏 부양한 점이 인정되었다. 특히 3대가 함께 살면서 효의 모범을 보여 자식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진영한 이사장은 경로당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과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봉사활동 전개로 주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이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 이사장과의 대담자리를 마련했다.

뛰어난 성과로 새마을금고 이사장직

 진영한 위원장의 이번 대통령상 수상의 배경에는 40년간 노모를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 참된 효를 생활근본으로 화목한 가정 실천 경로당 의료봉사, 카네이션 전달, 생필품꾸러미, 반려식물 기르기, 매년 설·추석 명절 이웃돕기 후원 등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 2023년 대흥동 테미봄꽃축제 추진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효 사상을 앙양 및 실천한 것이 배경이 되고 있다.

수상 당시 대전 대흥동 최은 동장은 이렇게 말했다.

 “오래 기간 효를 실천한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시는 진영한 위원장님께 지역주민들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축하드린다. 동에서도 우리 지역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이 건전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진 이사장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대전 대흥동에서 살아왔으며 현재 4남매를 두고 있다. 대흥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물론이고, 동시에 대흥동 주민자치위원장, 대흥2구역 재개발조합장까지 맡아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지역 사회에 헌신하고 있는 그에게 주어진 것이라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고 할 수 있다. 진 이사장에게 수상소감부터 물어보았다.

 “저는 자식된 도리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에 이렇게 분에 넘치는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변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본점 이사장의 방에는 화분이 무려 200여개나 들어왔습니다. 많은 성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도 어머님의 남은 여생 동안 지금까지 해오던것 이상으로 편히 모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고, 대통령표창에 누가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그는 평소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돕고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150여 명의 어르신들을 동사무소로 초대해 식사대접을 하고 선물도 드리고 필요한 분들에게는 영양제도 놓아드린다. 또 시시때때로 빵을 직접 구워서 어르신들에게 드리기도 한다고 한다.

 

입지 좋은 대흥2구역, 최고의 단지로 만들 것

 그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대흥새마을금고 이사장직을 시작한 것은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내년에 연임이 확정돼 이제까지 해왔던 성과를 앞으로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그가 이렇게 연임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그가 이뤄낸 성과 때문이다. 처음 그가 새마을금고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이사 직분이었다. 이후 이사장이 되고 상황이 어려웠던 새마을금고는 빠르게 발전하기 시작했다.

 600억 자산에서 지금의 2천억 자산 금고로 성장했고 본점의 사옥도 짓고 중구지점도 새롭게 개소했다. 현재 조합원은 4천 명으로 늘어났다. 13명의 직원만으로 상당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그래서 결국 조합원들이 연임을 해달라고 했고 그 역시 새마을금고의 더 큰 발전을 원했기에 수락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자신의 차별화된 경영 노하우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했다.

 “무엇보다 알뜰하고 부실없이 키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고객들이 언제든지 신뢰하고 걱정하지 않는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구나 직원들을 위해서도 금고를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사장은 머물다가 떠나는 사람이지만, 직원은 이곳이 평생 직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운영해 왔습니다. 한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라는 생각으로 고객들에게 웃는 얼굴로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다행히 저의 인맥도 많아서 잘 관리한 덕분에 자산을 5년만에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진영한 이사장은 무엇보다 솔선수범을 통해서 새마을금고를 성장 시켜왔다. 지금까지 항상 새벽 3시에 출근해 아침에 길거리 청소도 하고 화분에 물도 준다고 한다. 또 이사장실 화장실도 직접 청소한다. 축하를 위해 들어온 화분들은 모두 고객들에게 주면서 선물까지하니, 고객들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는 자신이 졸업한 대흥초등학교를 후원해서 운동회 때 많은 지원을 하기도 한다. 뿐만아니라 새마을금고 자체를 동네의 어르쉰들 쉼터로 만들려는 노력을 했다. 차도 나누고 담소도 나누면서 주민들끼리, 조합원들끼리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

 

 이러한 지역에 대한 헌신 덕분에 그는 대흥2구역 재재발조합장까지 맡게 됐다. 현재 이 지역은 대전의 재개발을 이끌며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합원 310명에 일반 분양을 한다. 특히 학군이 매우 좋고 드림파크 야구장, 트램역사, 보문산개발, 성모병원과 충대병원이 가깝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대흥2구역 한때 대전 최고의 부촌으로 유명했으며 대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대흥2구역은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최고의 아파트를 건설해 입주자들이 살고 싶어하는, 살기 좋은 구역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학군이 좋기 때문에 분양이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수한 학군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이 구역의 장점입니다.

 대전의 명문초등학교인 대흥초등학교가 있으며 북쪽으로는 대전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초등학생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보운초, 문창초, 호수돈여중, 대전여중, 성모여고, 남대전고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합니다. 또 서대전역과 서부시외터미널, 대전고속터미널도 차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전시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합니다.”

 진영한 이사장은 평생을 부모, 가족,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왔다. 앞으로도 그가 자신의 활동에 매진해 지역에서 효 사상을 더욱 널리 확산하고, 더 나은 지역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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