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작고 소박한 마을이지만 활기가 넘치고 행복한 생동감이 4월의 봄날같은 미소를 건네는 고장이다. 

읍소재인 청양읍은 청양군청이 위치하고 있고 동쪽에는 남산(367m), 서쪽에는 천마산(422m), 북쪽에는 문박산(338m) 등의 300~400m 정도의 산으로 둘러쌓인 소분지로 지천이 여러지류들을 합치면서 읍 중앙을 흐르고 있으며 그 유역에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고 보령~공주간을 잇는 36번 국도가 읍 중앙을 관통하고 있으며 홍성~부여간 국도 29호선이 남북으로 관통하고 예산~청양을 잇는 지방도 645호선이 동부를 지나고 있어 교통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우리 청양읍은 군청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름진 고리섬들과 우산성(기념물제81호), 청양삼존불입상(보물제97호), 청양삼층석탑(문화재자료제148호), 

청양향교(기념물제133호)가 청정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쉬는 고장입니다.

청양읍은 군의 중추적인 지역도시로서『도약하는 군정 신명나는 청양』을 만들기 위하여 꿈과 희망을 주는 참봉사 행정, 훈훈한 복지행정구현, 

전국제일의 쾌적한 환경조성,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전직원이 열과 성을 다하여 주민 모두가 윤택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 1월1일에 24대 청양읍장으로 취임한 김종섭 읍장은 청양과 특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다.

김종섭 읍장은 1980년 청남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대치면장, 안전재난과장, 청남면장을 거쳐 청양읍장으로 취임했다.

청양읍에서 12년 전에 건설계장으로 2년10개월간 근무를 한 곳이기도 하다. 애착도 있고 해서 주민들과 애로점을 나누면서 청양발전에 기여하고자 해서 왔습니다.

37년간 공직생활을 해왔다.

이날 김종섭 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청양군의 중심이자 행정의 얼굴인 읍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각종 현안사항을 주민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이러한 약속은 행정에서도 잘 드러난다. 

주민들의 고충을 먼저 다가가 살피고 해결하기 위한 발 빠른 행정운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와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을 꼽을 수 있다.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는 관내에 거주하면서 주소를 갖고 있지 않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방문해 전입신고를 해주는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종섭 읍장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으로 행복하고 감동을 주는 청양읍을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읍은 앞으로 관내 소재한 충남도립대학교와 기관·단체 등을 방문해 ‘아이 낳고 교육하기 좋은 청양’을 홍보하면서 전입을 유도할 방침이다

법률 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관내 주민을 위해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읍사무소에서 운영하는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상담실’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법률문제 발생 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속한 조언 등 1차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후 소송 등 법률구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대한변호사협회와 법률구조공단 등 관계 기관과 연계해 법률 구조지원을 돕는 제도다.

청양읍 무료 법률상담실은 지난 2014년 문을 연 이후 현재까지 100여명의 주민이 행정, 민사 등의 법률상담을 받아 평소 답답했던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했다.

특히, 청양읍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주민들도 상담을 신청하는 등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현장 상담실을 맡고 있는 유재도 변호사는 청양읍 출신으로 ‘무변촌’ 고향 주민들을 위해 3년째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김종섭 청양읍장은 “마을변호사와의 상담신청 수요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상담실을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이 어려운 법률문제로 억울함이나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은 노인인구가 전체의 21.3%를 차지한다. 노령화가 많이 되있다.

주로 하는 작물은 벼,고추,구기자,메론, 배,사과가 유명 축산 한우가 2800두,돼지가 9000두양게가 10만두 정도 된다. 

현재 청양읍사무소는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읍사무소 건물은 300평 규모로 읍사무소와, 자치위원, 군읍대 등 다양한 시설들이 같이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변화될 계획이다. 복합..새로 신축해서 여러 가지 복합시설로 신축을 하고 있고 지금은 임시사무실을 얻어서 생활하고 있다. 공간에 다양한 기관들이 들어서는 복합공간으로 지금의 공간을 허물고 올 10월 완공을 목표로 이전공사가 한창이다.

청양읍 봉사단체의 다솜애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청양읍의 문화확산에 밀알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단체 다솜애(회장 채창신)가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종섭 청양읍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청양봉사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청양읍을 만드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양군은 충남의 알프스로 통한다. 도립공원인 칠갑산도 있고 구기자나고추 방울토마토도 유명하다. 충남에서도 고지다 보니아침저녁의 온도차가 심해서 당도와 성장이 좋은 열매가 맺힌다 구기자고추방울토마토

3년전부터 인구가 늘고 있다. 살기좋은 고향으로서 홍보도 많이해서요

아이낳기 좋은 고장 등 내고장주소갖기 로 인구를 늘렸다. 귀농귀촌,인구증가면에서 행정력은 읍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살기좋은 고장을 만들어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중에 읍이 하나이므로 청양군의 얼굴로 생각하고 주민편의시설이나 차상위계층, 어르신을 모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면서 여러프로그램에 의해 아이들이 잘 크고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부자농촌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틈새농업, 특수유휴지 활용한 고사리,도라지 등 고부가가치의 소득작물을 심어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양에는 100세 공원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운동하는데 깨끗하고 좋은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가 되신 어르신들도 있다 이분들이 운동을 

청양읍 재생사업이 있는데 옛날터미널,옛날극장을 활용해서 옛정취에 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한다. 지원이 되면 그것을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좋은 시설을 만들고 싶다.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익사업을 많이 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을 발굴해서 지원하고 도와주려한다. 65세 이상된 노인들을 의해 이발료와 목욕비를 지원하고 있다. 확대해서 노인복지도 누리도록 

공원관리사업조성으로 꽃과 볼거리가 많은 공원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차상위 계층의 집수리도 해주고 청양읍이 장날 뒷정리도 하고 주민참여연대

운동시설을 확충해 맘놓고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계획이다.

고은식물원은 10만평부지에 20년가까이 나무를 심고 잊혀졌던 나무도 다시 심어놓았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천년고찰,현장호 출렁다리,얼음축제,조롱박축제 등 

재해대책,상하수도 2005년도에 3일간 700미리가 비가 쏟아져서 온 동네가 침수가 되었는데 

방재파트 재해상담계장을 담당했었는데 주민들이 안타ᄁᆞ워서 수해복구비 등 중앙에 건의해서 1년만에 복구를 다 했다 주민들이 원상태로 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정년까지 4-5년 남았다.대화를 통해 소통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