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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문상봉 초대총재 취임 호남권 최초 글로벌리더 탄생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문상봉 초대총재 취임 호남권 최초 글로벌리더 탄생
  • 정희
  • 승인 2011.05.24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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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등 세계에 각 1명씩 총 8명 지역총재 유지하다가 한국 단일지역으로 승인

 

국제와이즈멘은 미국, 유럽, 아프리카, 캐나다 및 캐리비언, 라틴아메리카, 남태평양, 인도, 아시아지역 등 8개 지역체제를 유지하다가 세계 두 번째로 많은 회원 보유국인 한국을 분리, 독립시켜 이번에 문상봉 와이즈가 한국지역의 초대총재로 선출됨으로써 이제 지역총재는 전 세계적으로 9명이 되었다. 한국 와이즈멘들은 문 총재가 주제로 밝힌 ‘용기와 실천((To Dare is to Do)를 바탕으로 ’변화와 성장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와이즈멘‘이란 슬로건을 구현하고, 또한 전 지구촌이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그리고 이웃과 함께 다정하게 지낼 수 있는 평화스러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온 몸을 던져 노력하고 있다.

 

 

전남 여수출신의 기업가이며 여수상공회의소 상임의원인 문상봉 총재가 국제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연맹’의 국제위원이자 초대 한국총재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한국과 일본, 대만, 인도 등이 속한 국제와이즈멘 아시아 지역 기구는 지금까지 ‘아시아지역 총재’ 단일 체제로 운영됐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인도의 국제와이즈멘 회원 수와 기구가 확대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별도의 한국 총재를 선출하기로 하면서 한국 초대 회장으로 총재직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문 신임총재의 취임식은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국내외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렸으며, 와이즈멘 사상 호남권에서는 최초로 글로벌 리더에 취임하게 되면서 역사상 최대 경사를 맞이했다.

 

김충석 여수시장은 환영사에서 “문상봉 총재가 한국 지역총재로 취임한 것은 30만 여수 시민의 경사이고 자랑인 것처럼, 총재의 경륜과 지혜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이 세계적인 봉사단체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여수시가 지난달 중국의 심천과 북경지역을 찾아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심천투자상회, 동방신룡공사 등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 했는데, 세계박람회 유치 당시도 와이즈멘 회원들이 헌신적으로 힘을 모아 주었듯이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문 총재는 취임사에서 “1922년 미국에서 시작된 와이즈멘운동이 1946년 한국 땅에 소개된 지 60여년이 지난 오늘 우리 와이즈멘은 와이즈멘 기본정신과 가치를 앞세우며, 국내 및 국제 봉사활동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 해주신 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제 한국와이즈멘들이 아시아라는 광역단위에서 한국 독자적으로 와이즈멘 운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되기까지, 고생하신 많은 한국와이즈멘 지도자 여러분들의 공로 역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와이즈멘은 미국, 유럽, 아프리카, 캐나다 및 캐리비언, 라틴아메리카, 남태평양, 인도, 아시아지역 등, 8개 지역체제를 유지하다가 세계 두 번째로 많은 회원 보유국인 한국을 분리, 독립시켜 이번에 문상봉 와이즈가 한국지역의 초대총재로 선출됨으로써 이제 전 세계 지역총재는 9명이 되었다. 특히 오는 9월 23일부터 사흘간 여수 진남 실내체육관에서 국제와이즈멘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이보다 앞서 같은 달 20일부터는 20여 개국 훈련관련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할 계획이어서 전 세계 와이즈멘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2년 미국에서 친교·교양·봉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봉사단체

1922년 미국에서 “모든 인류를 위한 보다 나은 세계 건설”을 기본 정신으로 하여 설립된 세계적 봉사단체인 와이즈멘의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다. 이 와이즈멘이 1946년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일본, 대만, 필리핀 등과 함께 아시아지역에 편성되어 꾸준한 성장을 보이다가 작년에 한국이 단일지역으로 확장, 승인되면서 세계와이즈멘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한국에는 현재 248개 클럽 1만 2천여 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수지역에서만도 11개 클럽 천 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문 총재는 1981년 여수 한려클럽 차타회원으로 시작해 1989년 국제와이즈멘 여수한려클럽회장, 96년 남해지방장, (사)여수경영인협회 초대와 2대 회장, 국제와이즈멘 한국남부지구 총재 등을 역임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주)대광솔루션, (주)유니온산업을 경영하면서 여수상공회의소 상임의원, 여수YMCA 이사, 여수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을 졸업한 문 총재는 “한국지역 단독 출범은 그동안 꾸준히 성장을 해온 한국와이즈멘의 저력을 공인받은 것으로, 단일국가 지역으로서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작업을 하게 되었다.”면서 “지난 30년간 그래왔듯이 국가차원에서 살피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돕는 일뿐만 아니라 전 지구촌이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한국 실정에 맞도록 알찬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초대 총재라는 엄청난 프리미엄을 부여받은 문 총재는 이제 국제와이즈멘사(史)에서 한국와이즈멘의 전통과 업적을 새롭게 조명하고, 참신한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위치에 선 만큼 각오도 대단하다. 지금까지 국제와이즈멘클럽 연맹에 속한 국제봉사단원들로서 한국 회원들이 국내 및 해외를 대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물질 등을 기여해 왔음에도, 결과와 업적은 함몰되고, 막연히 국제라는 이름에 묻혀버림으로서, 한국와이즈멘의 정체성과 존재감은 뚜렷하게 부각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한국은 OECD회원국이면서도 그에 상응하는 해외원조가 미미해 사실 국제사회에서조차 그리 곱게 비쳐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문 총재는 이처럼 한국 와이즈멘들이 하고있는 대내외 지원 사업들이 크게 인정받지 못하는 현상을 생각할 때, 한국 와이즈멘의 탄생을 계기로 원인들을 잘 분석하여 이를 보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문 총재는 “단일국가로서는 인도 다음으로 큰 규모인데, 이처럼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우리 한국인들의 혈관 속에 딱한 이웃을 보면 결코 외면하지 못하는 사랑의 DNA가 거미줄처럼 드리워져 있기 때문”이라면서 “지구촌에 봉사와 자선에 관련된 기관과 단체가 많듯이 한국 와이즈멘도 이 범주 속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다.

 

 

 

임기동안 정신과 가치 더욱 신장, 세계의 와이즈멘으로 성장시킬 방침 수립

경쟁적으로 기금을 모으고 투쟁을 해가며 회원을 확보하고 몸집불리기에 혈안이 되는 일부 봉사단체보다는, 진정한 마음으로 봉사대열에 합류하는 한국 와이즈멘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문 총재. 그는 1년이라는 주어진 임기동안 정신과 가치를 더욱 신장시켜 역사의 한 장으로 장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더욱이 한국 속에서의 와이즈멘이 아닌 한국을 토대로 세계 속의 한국 와이즈멘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활발한 봉사와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정책도 수립했다.  

 

와이즈멘은 영어로 Y, S, M, E, N, 다섯 알파벳으로 되어있다. 이 알파벳들은 각각 Youtopia, Speed, Mission, Enthusiasm, Newborn이라는 윤리 철학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원활한 소통으로 환경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단체(Speed), 사명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단체(Mission), 열정과 사랑으로 참여에 앞장서는 단체(Enthusiasm), 혁신적인 효율과 신창조를 이끌어가는 단체(Newborn)로서 우리 모두(You)는 인간의 삶에 가장 이상적인 세계(topia)를 구축한다는 야심찬 비전(Youtopia)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한국 와이즈멘이 차근차근 밟아가야 할 진로일 것이기에 이를 과감하게 실천해 나가는데 신명을 다 바칠 것이라고 하는 문 총재는 “우리 와이즈멘은 숭고한 봉사정신을 통해서 가난과 질병, 오염된 지구촌 환경을 되살리겠다는 약속을 실현해야 하는 소명의식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때론 멈칫거리기도, 지연될 때도 있겠지만, 우리는 다른 길을 선택할 수도, 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상호보완적 주제설정이 필요하고 다함께 공동체 정신을 발휘(Togetherness), 회원 간에는 기뻐하면서 서로 교제하고(Enjoyment), 인류애 정착에 필요한 봉사와 자선적 행위(Almsgiving)를 통해 지도자적 자질을 함양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토해냈다.  

 

그는 또 한국 와이즈멘은 철저하게 피알멘(PR MEN)이 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피알멘이란 프로와이즈멘의 의식화(Profiler), 급시우(給時雨:적시에 필요한)인간(Rainmaker), 동기부여자(Motivator), 격려자 및 선도자(Encourager), 창조적 이웃의 동반자 및 인도자(Newborn 혹은 Navigator)를 의미한다. 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서 한국 와이즈멘은 ‘권리에 상응하는 의무이행’(국제와이즈멘의 회훈), 다시 말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귀족성은 의무를 갖는다는 프랑스 시민의 윤리관)의 수범화가 시급하다고 했다.  

 

한 운동이 발상된 곳에서보다 그것을 수입해 간 나라에서 더 활발하게 진행되는 현상들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목격할 수 있다. YMCA는 영국에서 시작된 전형적인 기독교 시민 사회단체지만, 꽃은 미국에 건너가서 만개했다. 미국에서 발상된 와이즈멘 운동은 한국으로 건너와 더욱 활성화되고, 회원 수 6만 명의 초라한 국제기관이 아니라, 60만 명, 600만 명까지도 늘어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최고의 봉사 및 공여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 동인(動因)을 바로 한국이 제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도록, 문 총재는 모범을 보이며 충실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문 총재는 “새로 출범하는 한국 와이즈멘에 수많은 도전적 요소가 저변을 지배하고 있음을 부인하지도 않을뿐더러 순수하게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하다보니 활동에 엄청난 제약이 따를 수도 있고, 내세울만한 국제적 규모의 지원 사업이 없다보니 신규 회원의 흡인력이 취약한 것도 약점”이지만 “지역사회 프로그램 부족, 봉사활동의 구태의연함으로 인한 매력적 요소의 부재 역시 저해요인이 되고 있듯이, 이를 다소나마 완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몇 가지 새로운 시도를 구상했다.”라고 밝혔다.

 

 

 

비전 철학의 차별화, 강력한 결속매체로 자발적 봉사행위 등 효율적 성과 도출

문 총재가 밝힌 성장동력으로, 첫째, 정책개발팀으로 하여금 한국 실정에 맞는 국제지원 협력프로그램을 조속히 개발, 이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일이다. 둘째, 한국 와이즈멘 지도자연수원을 신설해 회원들의 자질향상과 봉사활동 업무기술을 연마하고, 전국 와이즈멘 임원들과 유급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사명의식 고취와 지도자적 자질향상, 그리고 업무의 지속을 위한 기능강화를 도모하는 일이다.  

 

셋째, 오늘날 국제와이즈멘이 정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소극적인 봉사활동에 있다. 지금으로부터 90여 년 전 국제라는 미완의 도그마를 부둥켜 아는 채, 낡아빠진 너울을 고집하면서 변화를 회피하는 보수적 조직과 운영시스템을 보완 수정하는 일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이미 다양한 가치관과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다. 봉사와 기여라는 행위가 더 이상 조직을 거치지 않고, 자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가 금융위기를 맞이했을 때, 국민 각자가 손에서 금가락지를 뽑았으며, 태안앞바다가 기름으로 오염되었을 때도 스스로 팔을 걷어 부치고 기름띠를 제거했다. 따라서 문 총재의 방침은 한국 와이즈멘 조직이 자발적 봉사행위로 근간으로 한 효율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강력한 결속매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봉사를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봉사를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면서 신명나게 이웃을 사랑하는 행동대열에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의 핵심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재 탄생되어야 하고, 문 총재가 그 중간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성심껏 수행한다는 것이다.  

 

넷째, 봉사 및 지원(자선)사업에서 한국 와이즈멘 보다 앞서가는 많은 단체나 기관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 총재는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미천한 기관이나 단체가 월등하게 업적을 쌓아가며 활동하는 것을 볼 때, 봉사나 자선 및 지원을 하는데 기관 혹은 단체에 따라 우열이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그 단체가 지향하고 있는 비전과 철학의 차별화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가시적인 변화나 내부구조 개편만이 한국 와이즈멘 변화와 개혁이 전부인 양 오해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진정 한국 와이즈멘이 난립되어있는 각종 봉사 및 자선단체 가운데서 우뚝 솟으려면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구성원들로 하여금 소명의식과 헌신적인 사명감이 고취될 수 있도록, 명확한 철학과 비전이 정립되도록 리드해야 한다는 것이 문 총재의 견해다.

문 총재는 “어깨띠를 두르고 길가에서 회원가입을 권유한다고 와이즈멘 회원이 될 것이라는 순진한 사고방식은 털어버리고, 우리가 활동하는 진지한 모습이 메시지화 되어 그들에게 전달될 때, 한국 와이즈멘은 기대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오늘은 한국의 와이즈멘 지도자들이 정의를 사랑하고 책임을 완수하며, 사랑과 평화를 위한 결의로 함께 뭉쳐 합동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처럼, 앞으로 닥칠 수 있는 수많은 도전에 과감하게 맞서야 한국 와이즈멘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원들이 있기에 존재한다며 총재가 직접 리플렛을 돌리는 현장맨 문 총재

대산 산단과 대덕 연구소, 여수 국가산단에 인력 공급 및 용역사업을 담당하는 (주)유니온산업과, 자동화 기계설비 제작 및 시공, 케미칼류를 수입 공급하는 (주)대광솔루션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문 총재는 직원들에게 “작은 일 일수록 더 충실하라! 바쁠수록 천천히 가라! 영업사원은 고객에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말고 당신의 인격을 먼저 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 故이병철 회장의 경영철학을 경영에 반영한다는 문 총재는 직원 채용 면접을 할때 첫 인상과 성품을 가장 우선시하며 일단 채용한 직원은 철저히 믿고, 또 처음부터 믿지 못할 사람은 아예 채용하지 않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고한다. 또한 큰아들이 어느 면접장에서 면접관이 너의 장래 희망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아버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정확하고 반듯한 입지전적 경영인 이기도 하다. 특별히 내 세울게 없는 사람인지라 단정한 외모로라도 고객에게 감사함을 표현해야 한다며 겸손해 하는 문 총재는 거의 365일 넥타이를 맨 단정한 외모 탓에 겉으론 깐깐하게 보이지만, 직원들이 아프면 따뜻하게 안아주고 직원들을 신뢰하는 배려에 직원들이 입사하면 떠날 줄을 모른다고 직원들이 귀띰한다.

 

한국 와이즈멘들은 문 총재가 주제로 밝힌 ‘용기와 실천((To Dare is to Do)를 바탕으로 ’변화와 성장으로 시대를 선도하는 와이즈멘‘이란 슬로건을 실천하고, 또한 전 지구촌이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그리고 이웃과 함께 다정하게 지낼 수 있는 평화스러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온 몸을 던져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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