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 울산 전시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삼성SDS 등 7개 업체와 공동으로 오는 2월18일부터 27일까지 신청사 1층 전시시설에서 첨단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추진하고 있는 유비 쿼터스 도시 울산의 추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U-City 울산 전시회'를 갖는다.
분야별 전시 내용을 보면 울산의 과거 모습이 동영상과 사진을 통해 선보이고 전화기,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정보통신장비 변천과정이 전시된다.
또한 다차원 공간정보, 도로굴착온라인 시스템, 교통정보체계, 버스안내정보시스템, U-City 구축사례(U-태화강, U청계천) 등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불꽃센서 무인산불 감시시스템, GIS기반 환경감시 카메라 시스템, 원격전원제어 낙뢰보호시스템, 산업안전정보화시스템, 무선생체정보관리 스시템, 휘발성 유기화학물질 감지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또한 무선인식 생활폐기물관리시스템, 3D 모니터 및 유비쿼터스 제품, 위치기반 모바일 서비스, 유비쿼터스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관리, 지능형 LED가로등 서비스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 초음파위치인식 및 무선위치인식 센서, 지능형 이동로봇(I-Bot), 정사영상제작 및 수치지도제작, 위성영상을 이용한 한반도 지도, 라이다를 이용한 수치표고모델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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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울산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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