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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공공미술로 대학가 바꾸는 청년예술가 격려
박원순 시장, 공공미술로 대학가 바꾸는 청년예술가 격려
  • 송지선
  • 승인 2017.08.30 2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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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박원순 시장은 30일(수) 14시40분 시청 본관 다목적홀(8층)에서 열리는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 워크숍-중간성과발표회'에서 프로젝트 참여 7개 대학의 중간성과물을 감상하고 미래의 청년예술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서울시 '서울은 미술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7개 대학, 1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현장형 프로젝트다. 지도 교수 한 명을 중심으로 공공미술을 통해 대학가를 변신시키고 지역문제 해결에도 나서는 신개념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7개 대학은 국민대·서울과학기술대 ·서울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추계예술대 ·한국예술종합학교다. 시는 '16년부터 "서울의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서울은 미술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박 시장은 작품 감상 후 각 대학마다 주변 지역의 문제와 특징을 예술작품으로 잘 표현해줬다고 전하며 학생들과 지도교수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 또 바쁜 도시 일상에 행복을 더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서울시 공공미술의 내일을 책임질 예술가로서의 성장도 응원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9시 시장실에서 일본 야마나시현 고토 히토시 지사와 만나 양 도시의 교류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장과 야마나시현 지사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으로, 방한 중인 고토 히토시 지사가 요청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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