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3년간 근무한 농협 출신 조합장, 신뢰 회복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위해 두 발로 뛰겠습니다” “33년간 근무한 농협 출신 조합장, 신뢰 회복은 물론 다양한 혜택을 위해 두 발로 뛰겠습니다” ‘충남 금산’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인삼’을 떠올린다. 그도 그럴 것이 금산에서는 매년 ‘금산인삼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지난 2022년 행사에서는 관광객이 무려 103만 명이 운집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그런데 이 금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작물이 있다. 바로 깻잎이다. 2022년 연 매출은 사상 최고액인 693억 원을 달성했다. 생산량 증가, 품질향상, 노동력 부족해결 등 여러 요인이 만들어 낸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이렇게 인삼과 깻잎 등 금산 경제를 이끌어 가는 핵심에는 금산농협이 있다. 10개의 지점, 134개의 영농회 기획특집 | 시사뉴스매거진 | 2023-04-11 15: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