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ociety] 새 정부, 공공기관 개혁에 속도 낸다 [Society] 새 정부, 공공기관 개혁에 속도 낸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개혁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한 해 영업이익으로 대출 이자도 못 갚는 ‘한계 공기업’이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 공기업이 경영성과와 상관없이 성과급 잔치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한 공기업은 지난해 임직원에게 3800억원 이상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기료 인상 이슈로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공기업 한국전력은 6조원 가까운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으면서도 1586억원을 성과급으로 나눠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파른 물가 이슈분석 | 홍미선 기자 | 2022-07-19 18: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