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lobal People] 전통자개명장 진주쉘 이영옥 대표 [Global People] 전통자개명장 진주쉘 이영옥 대표 과거 자개장롱은 부의 상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방에 들여놓은 기품있는 자개장롱은 집을 찾은 많은 손님의 탄성을 불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대중들의 수요가 많이 줄어들었다. 현대 서양식 가구가 급격하게 소비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 전통 자개는 기술적으로 혁신을 하면서 고급 전통 한국 문화의 중요한 부 분을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던 사람이 바로 전통 자개 명장이자 ‘진주쉘’의 이영옥 대표이다. 그녀는 3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자개에만 천착했으며, ‘착색 자개’ 산업계소식 | 양현주 기자 | 2022-06-15 17:28 처음처음1끝끝